2주 연속으로 캠핑을 가게 되었습니다. 8th는 5월 한달동안 가지 못하여, 몸이 근지러워 가게 되었다면, 이번 건은 캠핑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친구와의 동행이었습니다. 첫 캠핑인데 그래도 좋은데 가야하지 않겠나 싶어, 약간 무리이지만 평창 솔섬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후기나 댓글을 보면 평이 꽤 좋길래, 그리고 매주 토요일 이벤트도 있기에 재미있겠다 싶었지요. 게다가, 두 집 모두 타프가 없었기에, 나무그늘이 좋은 곳이어야 하는 것도 주요 선택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 . . 지난 주가 연휴여서 길막힘이 덜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놀토라는 부담감이 더 컸기에..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차에 미리 짐을 넣어 두었습니다. 전 날 이렇게 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흠 앞으로 쭈욱 그래야 겠다는 생각입..
지난 5월은 주말마다 이래저래 대소사가 많았기에, 캠핑 한번 가지 못했습니다. 날씨 좋은 주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는... 그리하여 시간이 나자마자 캠핑장 예약을 위해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연휴가 끼어서, 유명하고 좋은 캠핑장은 예약이 다 완료 되었기에, 그냥 가까이 있고 크지 않은 캠핑장을 예약하여 가게 되었지요. 그리고... 캠핑가면 요리는 늘 와이프의 몫이었는데, 이번에는 요리를 만들어 보라고 해서.. 아주 큰 맘 먹고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ㅋㅋㅋ . . . 4일 오전에는 아들램 유치원에서 아빠 참관 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가다 보니, 한창 더운 오후 2시.... 캠핑장의 명당들은 이미 다 차지하고 있었고...(대부분이 그늘이 없음..) 잠깐 ..캠핑장 상황을 설명 드리..
블로그를 만들어 놨으니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올릴만한 이벤트가 5월엔 거의 없네요. 게다가 "여행살이" 카테고리는 만들어 놓고 글 하나 포스팅 된게 없어.. 하드디스크를 뒤져 봅니다. 그래도 최근에 간 여행이 있어서 포스팅 하여 봅니다. . . . 조용한 일요일 아침, 아부지가 백담사를 가보고 싶다 하셔서.. 온가족이 일찌감치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아부지는 핑계고 저도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겸사겸사 떠나게 되었지요. 근데 이게 왠걸.... 며칠 전 내린 폭설로 인해, 백담사 주차장에서 버스가 운행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제길..ㅡㅡ;;; 많은 방문객들은 그냥 도보로 갈 수 밖에 없더군요. 근데 우리는 어린 애가 있는데... 걸어가기는 무리고...게다가 가는 길에 눈도 쌓여서 힘들 것 같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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