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가물가물 거리는 기억을 되짚어 가며 작성해 볼까 합니다. ... 한창 성수기일 때이지만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콘도를 운좋게 예약할 수 있었네요.근데 그래도 비쌉니다. ㅜㅜ 이번 여름도 여지없이 속초입니다.이렇게 갈 곳이 없을 줄이야...ㅡㅡ그래도 여름에는 동해가 답인 듯 ㅋㅋㅋ . 일기예보를 보니 첫날 빼고는 비예보가 ...쩝그래서 해수욕은 어쩔 수 없이 첫날로... 저희가 선택한 해수욕장은 바로 설악 해수욕장둘째녀석은 물 한번 먹더니 바다는 안들어가고 모래놀이만...ㅡㅡ;;;첫째와 저는 파도 놀이에 신났고...(사진은 생략..) 저희가 묵은 숙소입니다. 설악 쏘라노..성수기라 그런지 그 넓은 주차장에 공간이 없었습니다.숙소에서는 워터파크가 보입니다.애들이 가자는 거 간..
... 글을 올리면서 알았습니다. 이번 캠핑이 스무번째였다는 사실을...ㅡㅡ;;;; . 목, 금 이틀 휴가 받아 2박 3일로 캠핑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다음으로 미뤘었죠..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 1박으로라도 가자 해서 급하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해바다가 땡기어 알아보던 중...지인이 가본 곳을 추천하기에... 출발 전날 예약 완료하고 고고싱~!!!!!! . 둘째는 본가에 맡기고 서둘러 떠나 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안막힙니다. 아싸~!! 양양에 도착하여 장을 보고...점심 먹을 곳을 급검색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캠핑에서는 모두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카메라도 가져갔는데...것참..더워서 그런지 귀찮더군요.. "감나무 식당"저는 황태국밥을..
부모님 모시고 세 번 다녀온 설악산... 언제 한번 와이프와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추진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추석 끝나고 갈까 했는데..그때 쯤엔 추울 것 같은 불안감에..(장비가 허접해서리...ㅡㅡ;;;) 좀 서두르게 되었지요. 예상한대로 중청봉 대피소의 예약은 이미 완료가 되었고... 봉정암 철야기도 예약은 다행히 가능하였습니다. 처음의 예상 루트는 한계령 -> 대청봉 -> 봉정암 -> 수렴동 계곡 -> 백담사 였으나.. 부모님과 제가 툭하면 야그했던 천불동 계곡을 와이프도 가고 싶다고 하여 한계령 -> 대청봉 -> 봉정암 -> 소청봉 -> 천불동계곡 -> 신흥사 로 변경하였습니다. 상세하게 루트를 적어보면... 한계령 휴게소 -> 서북능선 -> 끝청 -> 중청봉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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