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찾은 제주도입니다. 당시에는 둘째가 어려 데리고 오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동반하여~!!! . 비행기가 무섭다고 가기 싫다는 녀석이었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공항도 좋아라 하고.. 비행기도 좋아라 하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비행기 타보는 녀석... 3년전에 왔던 청해원 식당을 다시 들렀습니다. 옥돔구이도 시켰는데..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저도 이번에는 맛이 그닥... 첫 여행지로 잡은 "비자림" 입구에서 한 컷.. 날이 너무 더웠는데...여기는 그늘이 많아 좋았습니다. 이렇게 나무가 우거져 있으니..폐가 깨끗해지는 느낌... 그리고, 알싸하고 상쾌한 향이 납니다~!!! 나무가 예술입죠.... 새 한마리가 보이길래 줌으로 땡겨보았습니다. 새 이름은...모름...ㅡㅡ;;;; 그 ..
. . . 햇수로 3년 만입니다. 비행기 타고 제주도 밖에 갈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이것도 나름 만족해보려고 합니다. ^^;;; 둘째도 데려갈 계획으로 비행기 예약까지 다 하였으나... 아무래도 무리가 되고 버거울 것 같아서.........쏘리~ . . . 역시 첫날은 여러모로 설레입니다. 여행준비하느라 잠은 절대적으로 부족해도... 그 설레임이 강하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겠지요.. 성수기라서 내려가는 비행기는 프레스티지 석으로...(물론 마일리지로..^^;;;) 기내에서 콜라 한잔... 여행이니 모든걸 허하노라...ㅎㅎㅎ 3년전에는 겁을 안냈는데..이제는 이착륙 시에 긴장 하더군요..ㅡㅡ;;; 아점은 공항에서 멀지않은 맛집 "청해원" 뚝배기 국물이 예술입니다. 옥돔구이도 정말 맛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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