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년만에 떠난 캠핑입니다. 애가 둘이 되다보니 참으로 게을러졌네요. 그만큼 늙어서 귀찮아 진 것일 수도 있고.... 좀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늦게 출발할 것을 예상하고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한 곳을 찾았는데...그 곳은 홍성에 있는 "세울터 캠핑장" . 둘째 녀석이 벌레를 워낙 무서워 하다 보니.. 출발 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연 이녀석이 별탈없이 다녀 올 수 있을까 하는... 작년에 갔을 때는 열감기로 고생만 했고.... . 그래도 휴게소에서는 마냥 즐겁네요.개천절을 끼고 연휴이다 보니 엄청 막히더군요.. 비싼 저녁 한끼를 위해 들른 "홍성한우판매장식당"간만에 밖에서 먹은 한우이다 보니 맛이 좋네요.. 텐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둘째녀석입니다.형에 비하면 확실..
2015년 첫 캠핑을 준비하였습니다. 둘째녀석도 데려가는 과감(?)한 결정을 하였지요. 장소는 물색하다가 문득 생각난 "아트인아일랜드"로 정하였습니다. 차주가 노동절 연휴여서 그런지 예약이 별로 없더군요. 가격이 비싼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비수기이고, 1박이고, 둘째는 비용에 들어가지 않게 되다보니 타 캠핑장과 별로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 역시나 느긋하게 출발합니다. 둘째 데리고는 처음이라 짐칸이 부족하였지만... 그런대로 들어가긴 하네요. ㅋㅋㅋ 저희가 예약한 자리는 11번입니다. 예약자가 별로 없어 여유로웠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좋네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텐트들과 같은 모양의 티피텐트들을 보아하니 텐트 미리 세팅해서 빌려주나 봅니다. 방갈로도 몇 개 있던데.. 이것도 빌려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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