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내고.. 조용히 집에서 쉬고 싶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가게된 여정... 대신 운전하지 않고 뒷좌석에서 자면서 갔더니... 정말 좋더라구요~!!!!!! 직접 운전을 하지 않은 여행은 10년도 넘은 듯 싶습니다. . . 이번 여행은 전에 갔던 곳과 중복이 되네요. 지난 여름휴가 때 거쳐서 온 태백이었는데다가... 예전에 와이프와 단둘이 갔던 정암사와 만항재를 또 가게 되고....ㅡㅡ;;; . . 생각보다 날이 꽤 쌀쌀했습니다. 지역적인 특성인 것 같기도 한데... 정암사 앞 계곡입니다.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이 이쁘네요. ^^ 적멸보궁 모습입니다.잘 아시다시피 내부에는 불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저 산 위에 수마노탑이라고 부처님 사리가 모셔진 곳이 있기 때문이지요. 벽이 불타오르는 듯한....
약 한달 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와이프와 단둘만의 캠핑을 계획하였죠. 근데, 모닥불을 피울 수 없다는 것에 실망을 하네요. 그래도 어찌하겠습니까...떠나야죠..^^ . . 첫째는 처가에, 둘째는 본가에 맡기고 출발하였습니다. 강원도 단풍이 들 때라 막힐 것은 뭐 예상하였지요. 처음에는 두타산이 삼척쪽으로만 생각해서 먼 줄 알았는데, 휴양림은 진부쪽에 있어..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 . 얼마만에 떠나본 둘만의 여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는 꽤 설레여 하던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지 못해 미안함이....ㅡㅡ;;;;; . . 진부에 도착하자 검색하여 방문한 식당 한정식이 참 깔끔합니다. 나중에 정선에서 먹은 집과는 너무 비교되네요. 진부의 부림식당입니다. 손님들도 꽤 되네요. 단체손님 예약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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