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열번째 캠핑을 맞이하였습니다. 고딩 친구 두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가평의 리스캐빈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기는 한 팀씩만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급히 수정..간신히 포천 물소리캠핑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장마땜시 일기예보에 계속 주시를 했습니다만, 하늘도 무심하시지..장마전선이 중북부에 걸치게 됨~!!!! ㅠㅠ 두 친구들에게 물어봤습죠. 우짤거냐고???? 이넘들 그냥 가자고 합니다. ㅡㅡ;;; 근데...이게 왠걸...아...아들램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은 이런 장맛비 속에 캠핑을 계곡으로 간다니깐 한 걱정 하시더군요. 그래서...결론은... . . . 쏠캠~!!! ㅡㅡ;; 와이프도 허락해놓고...혼자 짐싸는 모습이 무쟈게 딱해 보인다고..
게으름으로 글이 늦어집니다.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에만 관심이 쏠리고..ㅋㅋ 지난 6월 6일 회사 행사로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해마다 있는 행사이기에, 1년에 딱 한 번 에버랜드 갑니다. ㅎㅎㅎ 학교 다닐 때나 연애할 때 참 자주 갔었는데...이제 50% 할인도 아까우니..ㅋㄷㅋㄷ 여행 후기라기 보다는 아들램 사진이 주가 됩니다. ^^ 에버랜드 정원 주변을 도는 열차 안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놀이기구가 한정되다 보니..이것 참..와이프와 저는 T Express 다시한번 타보고 싶은데 말입죠.. 언제쯤 기회가 될런지...ㅜㅜ 공놀이장에서의 모습...천장에서 공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ㅡㅡ;;; 오르락 내리락 하는 놀이기구인데..표정이 살아 있지요? 갑자기 내려가니 배가 간질간질 할텐데..ㅋㅋㅋ 분수대 ..
그동안 캠핑장을 다니면서, 과도와 강화유리 도마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근데, 요리를 조금씩 하면서...아...저 조화가 꽤 불편하더군요. 칼이 좀더 컸으면...하는 아쉬움과 유리 도마이기에 칼에 부딪히는 소리도 제법 크고.. 왠지 깨질 것 같은 불안감~!!!! 그리하여...지름신이 찾아오고...모 캠핑몰 사이트에서 공구가로 구매하게 된.. "히노비우스 칼도마세트" 초캠장터에서도 공구하고 있던데, 이 제품에 욕구가 땡기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지 살펴볼까요?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가서, 부엌 조명 하나 켜놓고 핸드폰으로 찍으거라....영...ㅡㅡ;;;; 참고로, 기본 스펙은 다음과 같네요. 펼쳤을때 360 * 240 cm 접었을때 360 * 120 cm IGT에 딱 맞는 크기라는데, IGT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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