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인데...주말 끼고 달랑 하루 입니다. 제 업무의 백업하셨던 분이 퇴사로 인해 평일 장기 휴가가 어려운 시점에.. 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하계 휴양지 이벤트에 당첨되어, 2년 만에 해운대를 가게 되었습죠.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박 성수기일 때입니다. 게다가 매월 말일은 회사 업무도 엄청 나고...ㅜㅜ 그래도 휴가가 어디입니까..막힐 것을 대비하여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 5시 반 경 출발합니다. 근데도 서행하는 구간이 생기더군요. 고속도로의 첫 쉼터는 금강 휴게소... 이래저래 많이 다녔지만, 금강 휴게소는 처음입니다.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인걸 뻔히 알면서도.. 왜 여태껏 한번도 간 적이 없는 지 개인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카메라는 차에 두고 아이폰으로 한 컷 찍어 봅니다. 정말..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열번째 캠핑을 맞이하였습니다. 고딩 친구 두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가평의 리스캐빈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기는 한 팀씩만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급히 수정..간신히 포천 물소리캠핑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장마땜시 일기예보에 계속 주시를 했습니다만, 하늘도 무심하시지..장마전선이 중북부에 걸치게 됨~!!!! ㅠㅠ 두 친구들에게 물어봤습죠. 우짤거냐고???? 이넘들 그냥 가자고 합니다. ㅡㅡ;;; 근데...이게 왠걸...아...아들램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은 이런 장맛비 속에 캠핑을 계곡으로 간다니깐 한 걱정 하시더군요. 그래서...결론은... . . . 쏠캠~!!! ㅡㅡ;; 와이프도 허락해놓고...혼자 짐싸는 모습이 무쟈게 딱해 보인다고..
- Total
- Today
- Yesterday
- 속초전복해물뚝배기
- 가족캠핑
- 화암사
- 한반도지형
- 그라인드리퍼
- 에스프레소
- 코베아
- 적멸보궁
- 살둔산장
- 생둔분교
- 원대리
- 가족여행
- 청해원
- 살둔캠핑장
- 법흥사
- 씨앗호떡
- 만항재
- 야광팔찌
- 또다시 우중
- 다하누촌
- 카페라샤워
- 한계령
- 정암사
- 케이블카
- 황둔막국수
- 아름다운 커피
- 수타사
- 신흥사
- 출렁다리
- 자작나무숲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