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25년도 상반기의 마무리 캠핑..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그리고 더워진다.더울 때는 그늘진 곳에서의 계곡보다는실내에서의 시원한 에어컨이 짱 연휴에 강원도 방향으로는 함부로 예약하는게 아닌 듯거의 6시간만에 도착 휴...지난 5월 포천으로 간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다시금 깨닫고..다음에는 이런 실수 안하기를... 계곡을 끼고 건너갈 수 있는데..저 너머에도 사이트가 있다.독립된 곳이라 단체로 오기에 적당할 듯 싶고.. 출렁다리 너머 사이트로 가려면 이 계곡을 건너가야 함..나름 오프로드 감성을 살짝이 즐길 수도 ㅋㅋㅋ 계곡같아 보이는데 지도상으로 보면 내린천 줄기날벌레들이 좀 있다..ㅡㅡ;;; 열심히 도끼질하여 장작 갯수를 두배로 ㅋㅋㅋ주변에 소음을 주게 되어 민폐이긴 하나...쪼개지 않으면 장..

.봄이 끝나기 전에 열심히 다녀야 한다.과거 좀더 젊었을 때보다 더 자주 다니는 것 같다. ㅋㅋㅋ체력이 잘 버텨야 할텐데....정말 간만에 데크 사이트에 예약..팩질을 안해서 편하긴 하다만..쿠팡에서 급하게 공수한 데크용 나사팩들이 좀 약하다. 일회용 느낌 ㅡㅡ;;; 사이트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다.계곡이 옆에 있어 더 좋은 건 바로 화이트 노이즈!! 주변 소음 차단에 제격이다. 이렇게나마 캠핑을 와서야 볼 수 있는 제비흔하게 볼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나 반갑다는... 캠핑장이 산을 깎아서 여러 층으로 만든 구조이기에..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올라가 봤는데...나름 뷰가 좋다.높으면 뷰가 좋고, 낮으면 계곡이 가깝고... 아직 물놀이하기엔 찬 듯 한데 어린 아이들은 좋아라 하며 노네 ..

.연휴를 맞이하여 흔치않은 2박 캠핑인기있는 주요 지역들은 길이 막힐 것 같아서 북쪽으로 예약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음을...^^사이트 별로 그늘막이 있어서 비올 때나 햇볕이 뜨거울 땐 괜찮을 듯대신 가격이 좀 있다는... 사이트 맞은 편에 바로 있는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이 또한 가격에 영향을 주지만 만족도 또한 높다.설거지 그릇 쌓아두기도 좋고, 다른 집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우리 사이트 울타리에만 있던 꽃인데..너무나 향이 진하다보니 은근 신경을 쓰게 만듬검색해보니 조팝나무라고 하는데 맞을런지는...ㅡㅡ;;; 캠핑장 뒤로 언덕 느낌의 산이 있는데가볍게 산책하기 좋음길도 나름 정리가 되어 있어서 다니기 불편하지 않고.. 이렇게 큰 고사리를 본 적이 없는데..처음에는 고사리가 맞나 싶었다. 산에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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