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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안이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


오래전에 지인들과 갔던 곳이었는데...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의 모습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


단 하나...해변에 있던 소나무 한그루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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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사이 숙소에서 본 해변의 모습..

밀물이 시작될 때라서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뻘~

와이프는 득템을 위해 호미까지 샀지만서리...ㅡㅡ;;;;;




















둘째녀석은 모래놀이 열중....


























첫째넘은 글놀이...ㅡㅡ;;;;;;





















구름한점없이 태양은 강렬하기만 합니다.





















형이 지 장난감 갖고 논다고 짜증 엄청 내고...ㅡㅡ;;;;





















뻘~ 놀이는 그만...

개운하게 씻고.. 바다 구경 중..




















저녁식사를 위해 고기 굽는 중 일몰 한 컷...

근데.. 숯 문제로 고기 반은 버리고....

제대로 식사를 못해서 완전 짜증난 순간임...ㅡㅡ^



















다음날은 신두리 해안사구 구경...

참고로 사구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모래 사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눈에 제대로 보이는 건 딱 하나...





















산책로를 따라가면 억새풀이...




















이게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는데 많이 띄네요..





















사구 옆으로는 숲이 조성되어 있어..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딱~!!!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모항항" 입니다.

크지 않은 수산시장이 있고요. 시장 끝에는 이런 모습이...




















무슨 장어인지 모르겠지만.. 구석에 이렇게 바글바글...ㅡㅡ;;;;





















모항항에서 새우를 구매하고 향한 곳은...

"개심사"


















진입로가 길지는 않지만 다소 가파릅니다.





















그래도 열심히 올라가 봐야지요. ^^




















"상왕산 개심사"

마음을 고쳐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

근래 다녀본 절에 비하면 소박한 모습입니다.






































대웅전





















연못이 있는데 그 가운데로 나무다리가 요렿게...




















연못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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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고 싶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