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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본 글이 생각나고 날도 더워서

한번 흉내내어 보았는데 

영 맛이 특이하고..맥콜이 떠오르게 하는...

.

검색해 봤는데 "카페 라 샤워" 라고 하는 별미군요.

모카포트 2인용으로 추출해낸 에스프레소와

사이다를 얼추 1대1 비율로 섞은 듯...

.

다음에는 에스프레소 양을 줄여볼랍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 보니 탄산음료를 먼저 담고

그 위에 커피를 부어야 저 흉한 커품이 덜 한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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