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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년만의 캠핑입니다.

작년 몽산포에서의 맛조개 캐던 기억이 좋아서..

다시 가고자 했으나,

국립공원 야영장에는 전기와 온수가 없다고 하여...

캠핑의 성지로 불리우는 덕유대 야영장으로 변경!!!

예약 사이트에서 대기를 걸어놓았는데,

다행히 취소 건이 생겨서 예약 완료~!!!!

게다가 처음으로 2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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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온수가 제공이 안되더군요. ㅜㅜ

사설과 큰 차이 없는 가격인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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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으른 가족이라 늦게 도착하여 저녁을 먹습니다. ㅡㅡ;;;

이번에는 맥주가 아닌, 지인이 준 사케로...^^;;;;;










매점이 닫혀 있어서 장작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확인해 보니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팔더군요.

일단 난로와 랜턴으로 온기를....ㅡㅡ;;;;;

밤하늘엔 별이 쏟아지더군요. 희미하게나마 은하수도 보이고~!!!









저희가 예약한 사이트는 E-4 입니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바로 옆이라 편했습니다.

물통도 가져갔는데 쓸 일이 없더군요.











아직 이른 감이 있었는데, 캠핑장 곳곳엔 단풍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무주에 갔으니 곤돌라를 타야겠지요? ㅋㅋㅋ











주목이 예술입니다~!!!!














약 30여분 계단길을 오르면 향적봉입니다.

거기에서 바라보는 뷰가 예술이더군요. (날씨도 한 몫~!!)

저멀리 지리산 천왕봉도 보입니다.










덕유산에서 내려와 이동한 곳은 

적상산의 "안국사"

이 절도 지난 화엄사에 이어 공사 중입니다.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더군요.

여기 오르는 길이 예술이죠..구 대관령 길은 저리가라입니다. ㅋㅋㅋㅋ









안국사 주차장에서는 "적상산성" 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국사 가는 길에 "천일폭포"라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에 왔을 때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들렸는데..

아쉽게도 진입로를 막아서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었네요. ㅜㅜ









캠장에서 철수하고 들른 마지막 여정은 "나제통문"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군요.

희한하게 여기도 정자가 공사 중이라 주변은 통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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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본 2박이었는데, 막상 캠핑장에는 별로 없었습니다.

주변 관광하느라 바빴네요.

그래서 그런지 캠핑장 주변 사진도 별로 없고...


그나저나 내년에도 캠핑은 갈 수 있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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