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나게 더운 여름입니다.동해 바다에서 더위를 피하고 싶었으나....한창 성수기로 비쌀 것 같아서내륙으로 잡아봅니다. 거기는 바로 남원~!!!!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ㅋㅋㅋ지리산이 가깝고, 숙박비용이 저렴한 게 선택의 이유.. ^^ . 남원에 가자마자 가본 곳은 "구룡폭포"주차장에서 꽤 많이 내려갑니다.더운 날씨에 되돌아올 때 땀 한바가지...ㅜㅜ 구룡폭포에는 이렇게 출렁다리가 있습니다.첫째녀석은 별로 무섭지 않은가 보네요. 성큼성큼 저 끝이 더위지옥의 시작인데....ㅜㅜ 저녁이 되도 날은 선선해지지 않습니다.광나루원이 19시부터 무료 입장인데, 시간이 남아 주변을 배회하였습니다.강 같은데 이름은 "요천" 이네요... 저 멀리 오리배가 보인 게 참말로....두녀석이 타고 싶다고 ㅜㅜ..
간만에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아들램이 스키장 노래를 해서 날을 잡았습죠. 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휴양지도 예약이 되어.. 좀더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 금요일 퇴근을 하고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목적지인 용평에 여관이 많지 않아서.. 그 전 톨게이트인 진부(월정사) 근처의 모텔에서 첫날을 묵었습니다. 가는 길에 눈이 내려서 간만에 긴장하며 운전했습니다. 미션도 수동 모드로 해놓고...ㅋㅋㅋ 출발한 이 날 제 생일이어서... 와이프가 준비한 조그마한 케익으로 분위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 . 다음날 아침.. 날은 개었고, 날씨는 생각보다 포근~!!!! 너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알펜시아에 도착해 보니..헐... 스키장이 한산합니다. 건너편 용평스키장은 바글바글할..
- Total
- Today
- Yesterday
- 한계령
- 원대리
- 속초전복해물뚝배기
- 아름다운 커피
- 만항재
- 코베아
- 적멸보궁
- 살둔캠핑장
- 한반도지형
- 씨앗호떡
- 다하누촌
- 케이블카
- 수타사
- 법흥사
- 정암사
- 신흥사
- 그라인드리퍼
- 가족여행
- 또다시 우중
- 화암사
- 카페라샤워
- 가족캠핑
- 야광팔찌
- 생둔분교
- 살둔산장
- 자작나무숲
- 청해원
- 에스프레소
- 출렁다리
- 황둔막국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