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탄탄이 수영복 ^^
4년 이상 쉬었던 수영을 다시 하면서 느끼는 점 몇가지... . 체력이 엄청 딸린다. . 속도가 붙지 않는다. (아줌마들 보다 느리네...항상 맨 꼴찌에, 남들보다 한두바퀴 덜함..휴..ㅜㅜ) . 마지막으로, 수영복 패션이 달라졌다~?!?!!! 내가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수영 어느정도 한다고 하면, 삼각에 선수용을 주로 착용했다. 수영을 잘하면 할수록 수영복은 작아졌다는 게 불문율(?)이었는데...ㅋㅋ 지금은 보아하니..헙...다들 5부 수영복을 입더구만.. 그래도 꿋꿋이 4년전 삼각 수영복을 입다가... 바꿔 보고도 싶고, 털이 많은 몸을 좀 커버할 수 있겠다 싶어..^^;;; 함 질르러 이래저래 알아보니..제목과 같은 탄탄이 수영복이 또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
취미살이
2011. 4.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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