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스노픽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수차례 변신하는 지름신과 오랜기간의 설득으로 드뎌 득템~!!!! 스노픽의 리빙쉘을 지르게된 몇가지 변명을 야그하자면... . 캠핑하기 딱 좋은 봄과 가을에 전실이 작은 돔텐트는 여러모로 힘들다. 특히 춥다. ㅡㅡ;;; . 게다가 엄니, 누님까지 방문하는데, 좀더 큰게 있어야 한다. . 원래 계획했던 웨마투룸이 가격인상으로, 리빙쉘이 더 싸다. . 리빙쉘이 다른 커다란 거실형텐트에 비해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다양하게 변형이 된다. 뭐...요약하면 이렇네요. . . . 빨리 테스트하고 싶었기에, 그리고 엄니, 누님이 방문하기에.. 멀지 않은 안성 운모석농원으로 잽싸게 예약~!!! (아부지는 또 왕따..ㅡㅡ;;;) 분당에서 안성으로 가는 길은..용인에서 가는 국도가 ..
갑작스레 찾아온 지름신이 역시 무섭다. 정말 1년을 조용히 살았는데...다른 후기 및 글을 보면서 위안도 삼았는데..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는가...정말 훅 가버리네... 며칠을 고민하면서 결국엔 준비한 리빙쉘...ㅡㅡ;;; 이게 지름신의 마지막이길 바라는 맘이다.. 아..나도 결국엔 스노픽으로 가나보다. 이렇게 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다.. 그냥 거실형텐트 알아보니..콜맨이 엄청 올라서..그 가격대면 그냥 리빙쉘이 낫겠다...라는..지극히 합리적인 사고로 인해..ㅡㅡ 이번 주 캠장에서의 첫 개봉 너무나 기대된다. 그 전에 이미지 메이킹 열심히 하여, 설치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그나저나 기존의 돔텐트 팔아야 하는데...타프는 색깔 안맞지만..쩝..언밸런스로 살아야지..당분간...^^ 리빙쉘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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