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히 살았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지름신이 역시 무섭다. 정말 1년을 조용히 살았는데...다른 후기 및 글을 보면서 위안도 삼았는데..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는가...정말 훅 가버리네... 며칠을 고민하면서 결국엔 준비한 리빙쉘...ㅡㅡ;;; 이게 지름신의 마지막이길 바라는 맘이다.. 아..나도 결국엔 스노픽으로 가나보다. 이렇게 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다.. 그냥 거실형텐트 알아보니..콜맨이 엄청 올라서..그 가격대면 그냥 리빙쉘이 낫겠다...라는..지극히 합리적인 사고로 인해..ㅡㅡ 이번 주 캠장에서의 첫 개봉 너무나 기대된다. 그 전에 이미지 메이킹 열심히 하여, 설치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그나저나 기존의 돔텐트 팔아야 하는데...타프는 색깔 안맞지만..쩝..언밸런스로 살아야지..당분간...^^ 리빙쉘을 구매..
캠핑살이
2011. 4. 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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