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2013년 10월 12일 ~ 13일 두타산 자연휴양림
약 한달 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와이프와 단둘만의 캠핑을 계획하였죠. 근데, 모닥불을 피울 수 없다는 것에 실망을 하네요. 그래도 어찌하겠습니까...떠나야죠..^^ . . 첫째는 처가에, 둘째는 본가에 맡기고 출발하였습니다. 강원도 단풍이 들 때라 막힐 것은 뭐 예상하였지요. 처음에는 두타산이 삼척쪽으로만 생각해서 먼 줄 알았는데, 휴양림은 진부쪽에 있어..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 . 얼마만에 떠나본 둘만의 여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는 꽤 설레여 하던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지 못해 미안함이....ㅡㅡ;;;;; . . 진부에 도착하자 검색하여 방문한 식당 한정식이 참 깔끔합니다. 나중에 정선에서 먹은 집과는 너무 비교되네요. 진부의 부림식당입니다. 손님들도 꽤 되네요. 단체손님 예약도 많고...
캠핑살이
2013. 10.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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