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올리면서 알았습니다. 이번 캠핑이 스무번째였다는 사실을...ㅡㅡ;;;; . 목, 금 이틀 휴가 받아 2박 3일로 캠핑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다음으로 미뤘었죠..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 1박으로라도 가자 해서 급하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해바다가 땡기어 알아보던 중...지인이 가본 곳을 추천하기에... 출발 전날 예약 완료하고 고고싱~!!!!!! . 둘째는 본가에 맡기고 서둘러 떠나 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안막힙니다. 아싸~!! 양양에 도착하여 장을 보고...점심 먹을 곳을 급검색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캠핑에서는 모두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카메라도 가져갔는데...것참..더워서 그런지 귀찮더군요.. "감나무 식당"저는 황태국밥을..
. . . 1년만입니다. 와이프도 함께한 캠핑이... 둘째가 생기면서 와이프는 열외였었는데... 이번에는 같이 가고 싶다 하여..둘째는 본가에 맡기고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지난 캠핑 장소를 제공한 회사 동료와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느무느무 가고 싶다 하여...^^;;;;; 동료에겐 조금 미안한 마음이.. . 장소는 휴림펜션으로 예약하였습니다. 늦은 예약으로 D지구만 남았던구요. 별로 안좋은 자리이겠거니 생각하고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사모님께서 깐깐하기로 소문이 난 곳이라..약간의 걱정은 있었고요.. 그러나 뭐...저희는 가족 단위로 조용히 놀다가는 스타일이니깐.. ^^ . 가평이 참으로 넓습니다. 휴림이 처음에는 유명산 쪽이겠거니 했었는데... 지도를 보니..허거덩...명지산...
. . 2013년 들어서 처음 떠나온 캠핑입니다. 작년까지의 캠핑에 대한 열정은 많이 식은 편이네요. 예약도 귀찮고, 후기를 보거나 쇼핑몰을 기웃 거리는 것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의 본능은 남아 있기에 준비해 봅니다. 예약이 필요 없는 곳으로...^^ . . 회사 분 집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캠핑하기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계획대로라면 오래전에 후기가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회사나 개인 업무가 뜻대로 되는게 없어서.. 이제서야 가보았습니다. 4월말인데도 공주는 꽤 쌀쌀함에 다소 긴장했습니다. ㅡㅡ;;; 집 마당의 넓은 잔디밭 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직 추워서 잔디가 푸르지 않네요. 주변에 꽃들도 덜 피고... 그래도 이 곳을 홀로 쓰는 데...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나마 벚꽃은 만..
. . 어제 오후, 휴양림에서 택배가 왔다는 와이프의 카톡에 처음에는 '뭐지?' 했습니다. 순간 제가 후기 이벤트 응모한 것이 생각났고..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니... 아싸 3등 단풍나무상~!!!!! . . . 근데 와이프의 다음 카톡에서 택배온 물건을 듣고 바로 실망..ㅡㅡ;;; 그것이 뭐냐 하면 바로.... 이 주머니에 들어 있습니다. 사실 주머니가 더 맘에 들었다는....ㅡㅡ;;;;; . . . . . 그건 바로 목베개.... 좋은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왜그리 아쉽덥지....쩝 . . . . 그냥 기념품으로 소장하렵니다. 3등이 어디입니까??? ㅋㅋㅋ 근데 응모한 사람들 모두 준건 아니겠죠?? ^^;;;;;;;;;;;;;; 3등을 안겨준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http://nont..
17th 홍천 삼봉자연휴양림 딱 4개월 만입니다. ㅜㅜ 와이프의 출산으로 첫째와 둘만의 캠핑을 준비하던 중에 국립 휴양림에 관심이 가더군요. 그러나,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만 되면 접속자 증가로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예약 페이지를 보면서... '이것 마저도 어렵군' 탄식이... 그러던 중 대기자로 되어있던 곳이 예약 가능하게 되었고.. 익히 명성을 들은 바도 있어 큰 설레임을 갖고 가게 되었습니다. . 출발 당일 유치원에서 부모참여수업이 있어.. 오전에 참석하고 12시 넘어서 출발하였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주여서 그런지 도로는 별로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그러나!!!!!!!! 휴양림을 코앞에 두고 아들램..멀미로 쫘악~~~ ㅜㅜ 옷 여벌 하나 가져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만... 캠핑하는 동안 조심..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모든 활동이 스톱입니다. 좋아라 하는 수영도 다니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도 잠정 휴업 상태이고.. 근데...여름도 지나가고, 둘째 나온지 한달이 되어가니.. 본능이 꿈틀거립니다... 너무나 답답하더군요.. 와이프에게 어렵게 캠핑 가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ㅋㅋㅋ 주말에 첫째놈 데리고 놀이방을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딱해 보였나 봅니다. ㅜㅜ 그러고 보니..또다른 지름신이 강림하더군요.. 남자 둘이 다닐건데..저 무거운 장비들을 다 갖고 다닐 필요가 있나?? 라는...ㅡㅡ;;; 그래서..1 ~ 2인용 텐트와 코펠을 구입해서 미니멀하게 다니자...맘 먹었죠..^^;;;; 아직 텐트는 못사고...(힐맨 구매 예정인데...신제품이 출시가 안되고 있네요..쩝) 코펠을 먼저 구매하..
16th 가평 밤벌오토캠핑장 와이프도 점점 만삭에 가까워지고.. 주말의 그 복잡함도 싫고 해서.. 과감히 평일 휴가 하루 냈습니다. ㅡㅡ;; (눈치 엄청 보면서 사는 직장인이기에..) 처음에는 리스캐빈으로 가려고 했으나, 여기는 주말에만 한다고 해서.. 급히 밤벌 오토 캠핑장으로 변경하여 예약하였습니다. 예약시스템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 사이트만 예약을 받습니다. 그래서..사이트 널널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 . . 사이트는 계곡 옆에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물어서 그런지 계곡물이 별로더군요. 아들램은 상관없이 좋아라 했지만... 계곡물이 풍부하지 않아요.. 물살도 약해서 그런지 이끼도 많이 끼어있고, 지저분하더군요. 사이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물통이 보이네요. 이번에 득템한 것~!!..
15th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 . 이번에는 고딩 친구와 함께입니다. 한 친구는 해외출장 중이었기에 일정 확인이 어려워 제외 (그래서 삐쳤나봅니다. ㅡㅡ;;;) 안성에 캠핑도 하고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기에 예약하였습니다. 비싼 걸로 들었는데..그나마 비수기라고 만원 DC 하더군요.. 여기가 좋은 건...큰 데크가 몇개 있다는 것~!!! 5m * 6m 크기가 있다고 하여 두자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4만원...성수기엔 5만원입니다.) 데크는 처음이라 나사못이라던지..스트레치 코드 같은 걸 준비하려 했으나.. 늦어서 그냥 갔습니다. (다행히 친구넘이 나사못을 사와서 잘 썼지요..데크엔 나사못이 필수!!! ^^) 캠핑장 입구입니다.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데크는 언덕쪽과 호수쪽에 나뉘어 있..
봄입니다~!!! 겨울에 친구들끼리 가고자 했던 계획은 달랑 초겨울인 11월에 한번 간 것으로 끝나고...ㅡㅡ;;; 봄이 왔습니다. 때마침..와이프가 유치원 엄마들과 봄나들이를 계획했더군요. 그래서 아들램과 남자들만의 캠핑을 하겠다 하고 준비했습니다. 사실, 내심 단둘이라 걱정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지인 형님도 아들램과 같이 가기로 했지요. 그래서 4명의 남자들 캠핑이 되었습니다. 근데...대부분의 장비는 제가 가지고 가는 걸로...ㅜㅜ 대신 형님은 난로와 고기와 술 제공..^^;;; . . 베란다 다용도실에 들어가 있던 물건들을 꺼내어 현관 앞에 두니 요정도 됩니다. 보기엔 많은거 같지 않은데..흠..왜케 힘들까요..ㅡㅡ;;; 싱글벙글 캠핑장은 집에서 약 30분 거리에...ㅋㅋ 잘 정돈되어 있는 곳이..
어느덧 겨울 추위는 물러나고.. 봄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요즘... 저에게도 캠핑 지름신이 같이 불어 옵니다. ^^ . 구이바다 구매로 인해 굳이 투버너가 필요할까 싶어 중고로 팔고, 그동안 눈여겨 보던 원버너를 구매하였습니다. 제 성격이 희한하게..늘 새 제품을 사게 됩니다...것참.. 이것도 하나의 병인 듯 싶네요. 원버너를 구매하려고 보다가...간절기용 난로도 하나 필요할 것 같아.. 가스 히터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다음 주에 올해 첫 출정 계획을 하고 있어..히터 하나 있음 좋겠다 싶었죠. 왠지..아직 저에게 등유 난로 같은 건 고민만 무지 되고..선뜻 구매는 안되는 실정.. . . 히터는 처음에는 코베아꺼 살까 하다가.. 신일에서 새로나온 제품이 열량도 높다고 하여 (대신..가스 소모도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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