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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정도 보딩을 즐기면서...


처음으로 헬멧을 사봅니다.


여태까지 비니에 고글이 전부였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왠지 모르게 헬멧에 관심이 가더군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몸조심에 더욱더 신경이 쓰여지나 봅니다.

(늙은거지요...ㅜ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보드샵이 있어..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값싼 물건을 탐색한 후 방문하였습죠.


무조건 이월 상품으로 제일 싼 것으로...ㅡㅡ;;;;

(아저씨 마인드)


처음에 고른 것은 1011 GIRO Encore 였는데...


헬멧 안에 비니와 고글을 같이 쓰더라도..


사이즈 L은 저에게 제법 커서...


M 사이즈인 revolver로 바꿨습니다.




뭐..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측은 요렇고..




뒷면은 이렇고...




우측은 이렇습니다.




안면은 이렇고요..




태그 찍어 보았습니다. ^^


.

서양인 두상이 앞뒤 짱구인가요? 


저도 머리가 작다고 많이 들었는데..앞은 좀 남고..옆은 딱 맞고...


이마쪽 패드를 빼고, 비니와 함께 쓰니 괜찮네요..


아흐...이제 올 시즌 맞으러 출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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