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나 1년만의 캠핑입니다.작년 몽산포에서의 맛조개 캐던 기억이 좋아서..다시 가고자 했으나,국립공원 야영장에는 전기와 온수가 없다고 하여...캠핑의 성지로 불리우는 덕유대 야영장으로 변경!!!예약 사이트에서 대기를 걸어놓았는데,다행히 취소 건이 생겨서 예약 완료~!!!!게다가 처음으로 2박~!!!! ㅋㅋㅋ.근데 온수가 제공이 안되더군요. ㅜㅜ사설과 큰 차이 없는 가격인데 말이죠 ㅜㅜ . 역시 게으른 가족이라 늦게 도착하여 저녁을 먹습니다. ㅡㅡ;;;이번에는 맥주가 아닌, 지인이 준 사케로...^^;;;;; 매점이 닫혀 있어서 장작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다음날 확인해 보니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팔더군요.일단 난로와 랜턴으로 온기를....ㅡㅡ;;;;;밤하늘엔 별이 쏟아지더군요. 희미하게나마 은하수도..
... 엄청나게 더운 여름입니다.동해 바다에서 더위를 피하고 싶었으나....한창 성수기로 비쌀 것 같아서내륙으로 잡아봅니다. 거기는 바로 남원~!!!!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ㅋㅋㅋ지리산이 가깝고, 숙박비용이 저렴한 게 선택의 이유.. ^^ . 남원에 가자마자 가본 곳은 "구룡폭포"주차장에서 꽤 많이 내려갑니다.더운 날씨에 되돌아올 때 땀 한바가지...ㅜㅜ 구룡폭포에는 이렇게 출렁다리가 있습니다.첫째녀석은 별로 무섭지 않은가 보네요. 성큼성큼 저 끝이 더위지옥의 시작인데....ㅜㅜ 저녁이 되도 날은 선선해지지 않습니다.광나루원이 19시부터 무료 입장인데, 시간이 남아 주변을 배회하였습니다.강 같은데 이름은 "요천" 이네요... 저 멀리 오리배가 보인 게 참말로....두녀석이 타고 싶다고 ㅜㅜ..
... 첫째 단기방학을 맞이하여 1박 2일로 짧게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작년 단기 방학 때 여수에 다녀온 게 생각나는군요.이번에는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가벼운 맘으로~ ..평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도 그렇고, 영월도 그렇고 한산했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감자바우 옹심이칼국수" 옹심이 칼국수는 요렇게 나옵니다.옹심이를 처음 먹은 것 같네요. ㅡㅡ;;;어르신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식당에도 동네 분들이 많더군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간 곳은 "청령포"5년 전인가 왔었는데 하도 사람이 많아서 그냥 패스 했었는데...그리고, 10여년 전에 왔을 때보다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 되었네요. 아무튼, 이 날은 평일이라 정말 널널~!!!!날은 참 맑고 좋았으나 바람이 너무나 불어줬다는....ㅡㅡ;;; 단종 유배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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