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캠핑을 준비하였습니다. 둘째녀석도 데려가는 과감(?)한 결정을 하였지요. 장소는 물색하다가 문득 생각난 "아트인아일랜드"로 정하였습니다. 차주가 노동절 연휴여서 그런지 예약이 별로 없더군요. 가격이 비싼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비수기이고, 1박이고, 둘째는 비용에 들어가지 않게 되다보니 타 캠핑장과 별로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 역시나 느긋하게 출발합니다. 둘째 데리고는 처음이라 짐칸이 부족하였지만... 그런대로 들어가긴 하네요. ㅋㅋㅋ 저희가 예약한 자리는 11번입니다. 예약자가 별로 없어 여유로웠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좋네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텐트들과 같은 모양의 티피텐트들을 보아하니 텐트 미리 세팅해서 빌려주나 봅니다. 방갈로도 몇 개 있던데.. 이것도 빌려주는건지... ..
. . 여행을 다녀온지 2주일이 다 되서야 올립니다. 사진 선별은 오래 전에 했는데...ㅡㅡ;;;; . . 올해들어 처가 식구들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어서... 장인어른 생신 즈음에 맞추어 준비를 하게 되었지요. 캠핑으로 설악동에 가고 싶었으나, 수많은 반대(??!!)에 부딪혀 결국 콘도에 머물게 되었지요. 평창 봉평 부근은 너무나 많이 다녀서 (거의 해마다 가는 듯..ㅡㅡ;;;) 다른 곳으로 알아 보았으나, 가을 단풍철이라 그런지 콘도 예약이 힘들더군요.. 결국 간신히 예약된 곳은 한화 휘닉스파크...쩝 그래도...즐거운 맘으로 떠나야겠지요??? ^^ . . 처음 방문지는 상원사입니다. 지난 방문때 월정사를 들렸다가 상원사를 갔는데... 그 반대로 다녀오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아.. 상원사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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