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은 주말마다 이래저래 대소사가 많았기에, 캠핑 한번 가지 못했습니다. 날씨 좋은 주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는... 그리하여 시간이 나자마자 캠핑장 예약을 위해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연휴가 끼어서, 유명하고 좋은 캠핑장은 예약이 다 완료 되었기에, 그냥 가까이 있고 크지 않은 캠핑장을 예약하여 가게 되었지요. 그리고... 캠핑가면 요리는 늘 와이프의 몫이었는데, 이번에는 요리를 만들어 보라고 해서.. 아주 큰 맘 먹고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ㅋㅋㅋ . . . 4일 오전에는 아들램 유치원에서 아빠 참관 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가다 보니, 한창 더운 오후 2시.... 캠핑장의 명당들은 이미 다 차지하고 있었고...(대부분이 그늘이 없음..) 잠깐 ..캠핑장 상황을 설명 드리..
2010년도 마지막 캠핑 후기를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4번밖에 안된 것 갖고 참으로 오랫동안 질질 끌게 되네요. 그사이 올해는 벌써 3번이나 갔는데...그건 또 언제 올릴런지...ㅡㅡ;;; . . . 2010년 마지막 캠핑 장소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잡았습니다. 엄니와 누님이 저녁에 합류할 예정이었기에, 가까운 곳으로 하게 되었지요. (아부지는 왕따..쩝) 용인에 이렇게 시골이 있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수원에 꽤 오래 살았었는데, 용인대 들어가는 길이 국도인 줄도 몰랐고.. 그 너머에 공장들이 많이 있었고...눈에 띄는 건 헬멧 공장...ㅋㅋ . 열심히 네비를 따라간 그 곳은 바로 남사~!!! 네비 없으면 정말 찾기 어려운 곳 중에 하나 일 듯..게다가 주변은 정말 아무것도 없음..논과 밭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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