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살이
하와이안 코나 커피...
무념™
2011. 10. 14. 13:04
사무실에서 드립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근데...점심에 밖에서 사먹는 커피도 만만치 않네요. ㅡㅡ;;;;
.
같이 일하는 부장님 한 분도 댁에서 드립해서 드시는데..
먹어보라고 주신 로스팅 원두..
"하와이안 코나~!!!!"
커피숍에서 직접 로스팅한 것이더군요.
커피를 잘 모르면서 드립해 먹는 저로서는...무식해서...찾아보았습니다.
근데...점심에 밖에서 사먹는 커피도 만만치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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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부장님 한 분도 댁에서 드립해서 드시는데..
먹어보라고 주신 로스팅 원두..
"하와이안 코나~!!!!"
커피숍에서 직접 로스팅한 것이더군요.
커피를 잘 모르면서 드립해 먹는 저로서는...무식해서...찾아보았습니다.
뭐..이렇답니다. ^^;;;;
커피숍 이름도 보입니다만..뭐..광고입니다. ㅋㅋ
이전에 제가 애용하던 아름다운 커피의 원두보다 약 1.5배 정도 더 커 보이더군요.
.
.
바로 드립해서 먹어봤습니다.
아...정말 맛이 다르군요.
바로 전에 먹던 "킬리만자로의 선물"과 비교하면...흠..
똑같은 쓴맛과 신맛 느낌의 깊이가 더 훨씬 깊다고 해야 할까요?
참으로 맛도 어렵고 표현도 어렵고...^^;;;;;;;;;;;;;;
근데...100g 한봉지에 25,000원 ...허걱..ㅡㅡ;;;
아름다운 커피는 200g에 12,000원인데...거의 4배~!!!!!
암튼 커피가 딱 떨어졌을 때 주셔서 너무나 캄솨.
그나저나 아껴 먹어야 할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