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살이
2011년 6월 6일 에버랜드
무념™
2011. 7. 11. 19:15
게으름으로 글이 늦어집니다.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에만 관심이 쏠리고..ㅋㅋ
지난 6월 6일 회사 행사로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해마다 있는 행사이기에, 1년에 딱 한 번 에버랜드 갑니다. ㅎㅎㅎ
학교 다닐 때나 연애할 때 참 자주 갔었는데...이제 50% 할인도 아까우니..ㅋㄷㅋㄷ
여행 후기라기 보다는 아들램 사진이 주가 됩니다. ^^
에버랜드 정원 주변을 도는 열차 안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놀이기구가 한정되다 보니..이것 참..와이프와 저는 T Express 다시한번 타보고 싶은데 말입죠..
언제쯤 기회가 될런지...ㅜㅜ
공놀이장에서의 모습...천장에서 공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ㅡㅡ;;;
오르락 내리락 하는 놀이기구인데..표정이 살아 있지요?
갑자기 내려가니 배가 간질간질 할텐데..ㅋㅋㅋ
분수대 앞에서 두손 모아....
회사 행사장에서 삐에로가 만들어 준 풍선을 갖고 놉니다.
저게 토끼였던가?
팔자 눈썹인걸 감추려 하는 건지...흠...ㅡㅡ;;;;
살인 미소도 띄어주고....아..근데 이가..없으니 모양새가 영...ㅡㅡ;;;
브이샷은 엄마 닮은 것임...ㅡㅡ;;;;
장미 축제 중인 모습도 찍어보고...
아들램에게 카메라를 주어 찍어보고 싶은 거 찍어보라 했더니...저렇게 찍었네요...^^
가족 사진을 올리지 말까 잠시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아..가뜩이나 까만 얼굴 모자땜시 더 까매보이네요. ㅜㅜ
내년 행사를 또 기약하며...